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트렌드

CJ제일제당 ‘고메 프리미엄 피자’ 출시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콕 라이프를 즐기고 계실텐데요.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지만 매일 배달만 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가정 간편식 HMR(Home meal Replacement)도 자주 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HMR의 기술 수준이 높아져서 왠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는데요.

CJ제일제당이 고메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을 추진 합니다.

 

이번에는 배달·전문점 수준 맛 품질을 갖춘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였는데요

 

 

기존 냉동피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외식 수준의 맛 품질로 ‘맛있는 피자’의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입니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미국 슈완스사(社)와 교류를 통해 선진 제조기술을 적용했는데요. 도우와 소스, 토핑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제분 노하우로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사용해 최상의 식감을 만들어냈고  ‘3단 발효 숙성’ 과정을 통한 수타 스타일 반죽으로 숨쉬는 도우를 구현했습니다.

 

셰프가 본인만의 ‘비법 소스’에 신선한 원물을 넣어 만드는 방식을 벤치마킹해 공정에 적용해 소스의 다양한 풍미를 살렸는데요. 가공 치즈가 아닌 통치즈를 바로 갈아 치즈의 탄력성과 풍미, 색감을 높였습니다. 이에 외식에서 즐겨먹던 피자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식탁 위 색다른 경험’이라는 ‘고메’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세계 각국 유명 도시의 식문화 특징과 대표 메뉴를 반영했습니다. 마르게리타(이탈리아 나폴리), 콰트로포르마지(이탈리아 로마), 칠리감바스(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3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피자를 런칭했는데요. 가격은 8980원으로 CJ더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가성비 트렌드를 앞세워 2018년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지난해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줄었는데요. 올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간편식 소비가 늘며 냉동피자 시장도 전년 대비 반등했지만, 시장 규모는 2018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하던 피자 시장 정체는 저품질이 이유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소비자 조사 결과 딱딱한 도우, 소스나 치즈 등 부실한 토핑, 그리고 도우와 토핑의 부조화 등으로 냉동피자에 대한 한계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맛있는 피자’의 새로운 기준으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지도 확대 및 제품 특장점 소비자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맛 품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냉동 피자도 전문점 피자 못지않게 맛있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을 다시 활성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뚜기 피자를 시작으로 이마트 노브랜드 피자가 저가 냉동피자 시장을 열었는데요. 이제 풀무원 노엣지 피자 그리고 CJ제일제당의 고메 프리미엄 피자가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냉동피자 시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출시되면 사서 맛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