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주식 기초 용어 모음 ①

안녕하세요. 이노알파입니다.

최근에 '동학개미'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코로나19 발병이후,

급락한 주식시장에 참여한 개인투자자를

말하는 용어인데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식을 사기 위한 대기 자금 성격인

주식 예탁금 규모도

60조원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주식초보를 위한

가장 쉽고 자주 사용하는

주식 용어를 모아보았습니다.

 

이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거래 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

1) HTS 와 MTS

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가능한데요

 

① 영업지점에 가서 하는 방법

② 전화로 하는 방법

③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HTS는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컴퓨터로 거래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식을 거래하는 것이죠.

MTS는 Mobile Trading System으로 

스마트폰으로 거래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어플 다운 받아

주식을 거래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은

MTS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 매수와 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하고,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사고 싶은 주식을 골라

단가, 수량 또는 금액을 입력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고,

 

반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선택하고

팔고 싶은 가격과 수량을 입력한 후

매도 버튼을 누르면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3) 시가와 종가

시가는 주식거래 중 

하루의 시작 가격을 말하며,

보통 9시를 기준 가격을 말합니다.

 

종가는 시가와 반대로

하루의 마지막 가격입니다. 

보통 3시 30분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4) 익절과 손절

익절은 본인이 산 금액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 것입니다. 

즉, 이익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반면, 손절은 본인이 구매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파는 것을 말합니다.

 

5) 음봉과 양봉

음봉은 그 날 주식 가격이

내렸을 경우를 말하고

파란색으로 표기합니다.

 

양봉은 그 날 주식 가격이

올랐을 경우를 말하고

빨간색으로 표기합니다.

 

음봉이 많을 경우,

그 주식의 가격이 내림세이다라고

보시면 되구요

 

양봉이 많은 경우는

그 주식의 가격이 오름세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급적 양봉이 많은 주식을 사는 게 현명하겠죠? ^^

 

6) 상한가와 하한가

상한가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하고,

 

하한가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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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은 15년 6월 15일부터

가격 제한폭을 기존 15%에서

30%로 변경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루 최대

30%까지 상승 또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초 용어 모음은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다음 편에 또 만나요 ^^

 

오늘도 성공 투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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