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일 코로나 비상조치 시행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2+알파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가 비상조치를 시행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내일(5일) 0시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결단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내일(5일)부터 서울 시내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 및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은 밤 9시 이후 모두 문을 닫아야 하며, 유흥시설 집합금지도 유지된다. 단, 생필품은 살 수 있도록 300㎡ 미만의 소규모 마트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 배달은 허용됩니다. 독서실, 교습소, 입시학원 등 총 2만5000여 곳의 학원과 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