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전략】손정의가 아마존, 테슬라를 산 이유 안녕하세요. 이노알파입니다. 오늘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손정의 회장이 아마존, 테슬라 등 미국의 대형 테크 회사들을 사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그 이유는 유니콘 즉, 창업 10년 안에 10억달러(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올리는 기업을 쫒다가 코로나19로 폭삭망하게 된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지난 1분기에는 자그마치 167억달러(약 17조원)의 손실을 기록했네요 예를 들어보면, 가장 대표적인 예가 위워크가 아닐까 싶은데요. 위워크는 지속적인 투자 등으로 순손실이 확대되어 중국사업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에 매각하고 국내 사업도 강남권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손정의 회장은 새로운 기업이 성장시켜 유니콘으로 만드는 것이 .. 【글로벌 이야기】한국에 '동학개미'가 있다면 미국엔 '로빈후드'가 있다 한국에 ‘동학 개미’가 있다면 미국에는 ‘로빈후드’가 있다 공통점은 유튜브를 통한 주식 공부를 밑천으로 능수능란하게 온라인 거래를 한다는 것 투자 결정이 빠르며 단기 투자를 선호한다는 것도 유사 그래서 이들은 오르는 것 확인하고 사는 게 아니라 떨어지면 산다 예를 들어 로빈후드는 워렌 버핏이 항공주를 팔아치울 때 이를 사들여 주가를 다시 올려놓았고,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2위 렌터카업체 허츠 주식을 사모아 0.56달러에 불과했던 동전주를 6월 8일 5.53달러(6월 15일 기준 1.88달러) 지폐로 바꿔놓기도 했다 위험한 투자를 하고 증시 변동성을 높인다는 지적도 있지만, 기관에 휘둘리던 옛날의 개미가 아니라는 평가 그런데 왜 미국 개미들은 로빈후드라 불리게 된 것일까? 바로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 【글로벌 이야기】중국 맥도날드, 코로나19 맞춤 '고양이 발 굿즈' 선보여 손가락 집게에 고양이 발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 입혀 사용성 높여 맥도날드 차이나서 한정판으로 선봬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코로나19 맞춤형 감자튀김(french fries, 프렌치 프라이) 집게를 선보임 맥도날드 차이나(China)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안전한 고양이 발 모양의 집게를 공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자 튀김을 먹을 때도 음식에 직접 닿는 손 위생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이 증가 이에 맥도날드는 사람들이 위생 안전을 지키면서도 맛있게 감자 튀김을 즐길 수 있도록 고양이 발 모양으로 귀엽게 디자인 된 이 특별한 집게을 개발 고양이 발 집게를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면 손에 기름을 묻히지 않고 깨끗이 유지한 채로 감자 튀김.. 미국에서 갑자기 '우표'가 잘 팔리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국 우정공사(USPS)를 마비시키려 시도하자 미국 유권자들이 우표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맞서고 있다고 16일 CNN가 보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임명한 루이 드조이 USPS 국장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초과 근무를 없애고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분류기계를 폐쇄하는 등 배송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음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하는 우편 투표를 막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형성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은 우편 투표를 위한 비용 35억 달러(4조1503억 원)를 포함해 총 250억 달러를 USPS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선거 자금이며 결국 사기에 이용될 것"이라며 "USPS는 그 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함 이에 일부 시민들이 USPS 예산 부족을 돕겠.. 노르웨이 기상청보다 뛰어난 인공지능(AI) 기상예보관 '알파웨더' 獨 이어 美, 日 함께 우리나라도 AI 기상예보 시도 현재 성능은 약 84%…도입 시점은 ‘미정’ 본격적으로 기상예보에 AI 접목을 시도한 나라는 독일로 2017년부터 시작 올해부터 미국과 일본도 검토를 시작 구글, IBM 등 거대 IT기업과 대부분 기상청은 인류에 가장 영향이 큰 '강수 예측' 가능한 AI 개발에 집중 우리나라 기상청도 기상예보에 인공지능(AI)을 도입 역대급 일기예보 오보 불명예를 씻어낼지 주목 기상청은 일기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국립기상과학원은 '인공지능예보연구팀'을 신설 인공지능예보연구팀을 중심으로 AI 기상예보 보좌관 '알파웨더'를 개발 中 알파웨더는 예보관의 예보생산과정을 AI로 학습하여 예측모델을 개발 현재 알파웨더 성능은 예비관 대비 약 84% 수준 알파웨더의 활용 시점은.. 구글이 수학 숙제를 대신 해준다고?? 구글 렌즈 업데이트를 통해 Homework 기능 추가 예정 이를 통해 OCR 기반 수학 문제 풀이 기능을 제공할 계획 구글 렌즈는 곧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계획 中 그중 눈여겨볼 기능이 바로 '숙제(Homework)' 필터 현재 구글 렌즈는 번역, 쇼핑, 음식점, 주변 지도 정보 등을 제공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로 수학 문제를 비추면 문제 정답과 풀이 방법을 설명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 이 기능은 구글이 2018년 인수한 교육 정보기술(IT) 기술 스타트업 '소크라틱' 기술을 활용 소크라틱은 앱을 통해 학생들의 시험과 숙제를 돕는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 소크라틱 앱을 실행해 카메라로 수학 문제를 찍으면 자동으로 답을 계산할 뿐만 아니라 계산에 활용된 각종 개념이나 공식 등을 쉽게 풀어냄 지난해에는.. CJ, '뚜레쥬르' 매각... 인수후보는? 매각 주관사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 등에 '투자 안내문' 발송 비핵심 자산 정리 '잰걸음' 계열사 'CJ푸드빌' 실적 악화 비주력 사업 팔아 현금 확보 CJ그룹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매각을 본격화 그룹 차원에서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차원의 결정 CJ는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 매각 대상은 CJ그룹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 뚜레쥬르사업부문 CJ그룹은 지난해부터 국내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 및 사모펀드(PEF)와 꾸준히 접촉 사전 수요 작업을 추진. 시장 예상 평가액은 3000억원 수준 뚜레쥬르는 CJ푸드빌의 핵심 사업부문이자 국내 2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 국내 가맹 매장은 약 1300개로 시장.. 하늘 뒤덮는 공포의 메뚜기 떼 차단할 길 열렸다 메뚜기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게 만드는 페로몬 분자의 정체가 밝혀져... 메뚜기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가능성 ↑ 메뚜기떼는 수십억마리가 모여들어 수백㎢에 걸친 농작물에 큰 피해 식량안보까지 저해하는 존재 올해는 특히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집중호우로 이집트땅메뚜기(Schistocerca gregaria)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메뚜기떼 피해도 급증 지금까지는 농약을 공중에 살포하는 방법 외에는 메뚜기떼에 대처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었음 이마저도 메뚜기떼가 빠르게 이동하고 방향을 예측할 수 없어 뚜렷한 한계가 존재 과학 저널 '네이처'와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 캉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메뚜기가 서로 떨어져 생활하다 '4-바이닐아니솔'(4VA) 페로몬이 분비되면서..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