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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트렌드

美신용카드 사용자 80%, 결제능력 '빨간불'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지급능력 약화

일자리 복귀가 관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로

미국 신용카드 사용자 대부분은 수입감소에 따른 결제능력에 불안을 느끼고 있음

 

코로나19의 확산에 계속되는 상황속에서

실업률이 10%를 옷돌며 지난 2009년 금융위기때의 수치를 더 뛰어넘는 상황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신용카드 사용자중 80% 가까이는 매달 결제일에 지급불능에 빠질까 우려


시장조사업체 크레딧카드닷컴이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30대 신용카드 사용자의 91%는 결제대금 미납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음

 

신용카드 이자율(녹색), 연체율(파랑색)

 

응답자 60%는 일자리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면 신용카드 결제처리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답변

미국 가구의 평균 신용카드 결제액은 5천700달러이며 최소금액은 133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조업중단이 계속되어 일자리를 잃으면

신용카드 결제를 전혀할 수 없게 될 것으로 판단




이런 가운데 계좌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애플의 신용카드인 애플카드가

대안으로 사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음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둔화 우려로 경제 셧다운이 되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될 가능성 ↑

 

이에 따른 개인들의 수입 감소 → 연체율 상승 → 카드사 부도 → 금융사 파산 → 금융 위기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미국=글로벌 경제이므로, 미국의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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