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을 합병하여 통합 운영하기로 의사결정
日 공정거래위원회는 합병회사 Z홀딩스의 경영 통합을 승인
신규 합병 자회사 라인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 : 50 지분 보유
이 합병 자회사가 Z홀딩스의 지배주주가 되고 Z홀딩스가 사업회사 라인, 야후, 조조타운 등을 보유
두 회사가 경영 통합하면 아시아 최대 IT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
라인 이용자 8천만명, 야후재팬 이용자 5천만명이 합쳐지면 1억명 이상의 이용자 확보 가능
모바일 메신저, IT 포털, 이커머스, 모바일 결제, 모바일 금융 등
다양한 연관 사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지만, 실질적 통합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
9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던 라인 사업분할은 내년 2월 28일로 잠정 연기
일단 네이버 제이허브는 라인 공개매수 대상 주식의 50%를 먼저 취득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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