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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AI 기업 스켈터랩스, 177억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대표 조원규)가 177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완료

 

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KDB캐피탈, 한국투자증권, BNK벤처투자, ATP인베스트먼트-이베스트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

기존 투자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벤처스는 시리즈A에 이어 참여

또 전략적 투자사로 퍼시스그룹 가구 브랜드 일룸, 미라클랩이 참여

→) 스켈터랩스는 총 누적 투자액 약 277억원을 기록

 

스켈터랩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

 현재는 'AIQ' 시리즈로 대표되는 대화와 초개인화 분야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

대화 분야에서는 자연어이해(NLU) 기반의 고성능 챗봇 빌더,기계독해 솔루션, 자동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솔루션을 보유
AI 추론 기술을 활용해 초개인화 예측 모델링하는 기술 확보에 집중

 

 

스켈터랩스는 이번 시리즈B로 유치한 투자금을 발판삼아

▲ 비즈니스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인재 유치 및 시스템 확보

▲ AI 기술 고도화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비즈니스 타진 등에 활용할 계획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이미 진행 중인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과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해 기술력뿐 아니라 사업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켈터랩스는 아직까지 사업화 역량보다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한 높은 잠재력 보유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