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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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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개편...2단계 8인·4단계는 3인 모임 가능 안녕하세요. 이노알파입니다. 조금 전 정부가 3차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개편안은 확진자 수가 1,500명 대로 늘어나는 대유행 단계 이전까지는 집합금지 조치를 사실상 없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자율성을 높이되, 사적 모임 금지를 단계별로 차등 적용해 개인 활동 규제는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한 카페, 술집 등의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는 전국 확진자 수가 약 770명 수준으로 늘어날 때부터 적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인구 10만 명 당 기준···거리두기는 4단계로 개편 5일 오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서울 LW컨벤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실손 보험 최대 19% 인상... 손해보험 / 삼성화재 / DB손보 / 현대해상 / 메리츠화재 / 손해율 / 금융위 / 4세대실손 안녕하세요. 이노알파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80% 이상이 가입한 보험이 있는데요. 바로 실손 보험입니다. 실손 보험이란 실손 의료비 보장 보험의 약자로 국가의 건강보험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보험으로 국가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커버해주는 역할을 민간 보험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실손 보험의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하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계륵과 같은 존재 입니다. 고객으로부터 받는 보험료 대비 고객에게 보상을 해주는 보험금 규모가 커서 늘 적자이기 때문입니다. 주요 보험사들의 실손 보험의 손해율은 140% 수준으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적자 폭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 예상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손해보험업계에서만 실손보험으로 2조..
[코로나19]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예외 조치 (15일부터 적용)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정부가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국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함에 따라 아직 높은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추기로 했습니다. □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10시까지로 연장 식당·카페 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합니다.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학원·독서실·영화관·대형마트 등 수도권의 약 48만개,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 비수도권의 약 52만개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완전히 해제됩니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되는 수도권에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는..
[코로나19]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유지...비수도권 영업은 밤 10시까지 확대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유지됩니다. 하지만, 오는 8일부터 비수도권의 헬스장,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늘어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은 수도권의 경우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까지 그대로 유지되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거리두기 조치가 두 달 정도 장기화하면서 영업제한으로 인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가 누적된데다 방역조치에 대한 반발이 늘어나는 점 등을 고려해 비수도권에 한해 일부 방역..
수도권 2.5 단계·비수도권 2단계 2주 연장...18일부터 시행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전 국민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조금 전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한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500여명 수준으로 높은 상황이라 안심할 수 없다며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 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영업을 일부 조건부로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도 완화됩니다. 하지만, 개인 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17일까지 연장, 5명 모임 금지 전국 확대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조금 전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17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핵심 조치와 수도권·비수도권의 현재 거리 두기 단계별 조치를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는데요.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의 일부 시설에 대한 수칙을 개선 보완하여 적용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5명 사적 모임 금지, 전국으로 확대 방역당국은 5명부터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수도권에서 전국적으로 확대해 실시합니다. 사적 모임이란 친목 형성 등의 사적 목적을 이유로 사람들이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장소(실내·실외 모두 포함)에 모이는 것을 말하는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시행...스키장, 관광명소 모두 폐쇄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정부가 어제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를 선언했는데요. 보다 실효성 있는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실질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특별대책은 성탄절 전날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전국에 걸쳐서 시행하며, 거리두기 3단계 보다 더 강화된 방역조치도 함께 담아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꺾고자 한다고 말했는데요. 정부는 일주일 가까이 매일 1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놓고 많은 사회적 논의가 있었고, 그 결과 우선 다가오는 두 차례의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추진 안녕하세요. 이노알파 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점차 악화되어 일 확진자 수가 1천명을 계속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70%가 발생할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인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를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6명 중 649명(70.1%)은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 관련 부서들은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조율하고 있으..